03
18

Medieval-Minecraft

간만에 열린 고버전 팩입니다 ~

이번 시즌에는 접률이 저조할 것 같아서 혼자살기로 결정 

제 종족은 "사슴" 숲 바이옴에 있으면 재생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뿌리내릴 숲 찾아 정처없이 떠도는 중... 어딜가나 위험이 끊이질 않습니다. ( 뱀장어 무서워요 )

미끼가 소개해준 커다란 호수를 낀 숲 !

몇 시간을 여행만 다녔는데도 별 다른 수확이 없던... (미끼 최고)

알흠다운 호수의 전경

근데 호수 중앙에 저건 뭐..

????

여기 처음 도착하자마자 저를 잡아먹으려 하던 두 녀석입니다.

배에 박제시켜 버렸죠 낄낄낄

초반 국룰

다들 공감하시죠?

나만 알아보면 되는 창고, 극한의 공간활용

Home. My Sweet Home.

짐도 풀었겠다. 주변을 좀 정찰해 봅시다.

닉값 뭔데

내 칼 돌려줘요 ㅅㅂ

ㅡㅡ

테에에엥

어째 생긴게..

먼가 구조물 같은게 있는데 정글버전 피라미드(?)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털어먹어야지

어?

아 진짜 씹.

사고가 있었지만 정찰을 완료하였어요. 커다란 호수가 정말 맘에 듭니다. ( 다시한번 미끼최고 )

대충 땅을 다듬고 있는데 뭐여

죽어라!

???

아니 왜 안죽어?

숨었다

나왔다

밑에 흙도 없애보고..

사연이 많아보이는 HP

쒹....쒹.. 내가 이겼다..

쓰레기

뒤돌아 보니까

넌 또 뭔데 아 진짜 ㄴㅇㅁ;ㅣㅏㅇㄴㅁ;ㅏㅣ

멈춰

인내심에 한계가 왔습니다. 메가토치 ON

다시 땅을 다듬는 와중

안아줘요

오리는 뭐지..?..

엑셀님이 놀러오셨습니다. 

엑셀님네 특산품 초콜릿 쭵쭵

...?..이 뭔

이것도 주셨는데..

??????????? ??

?????? ??

?????? ????????????? 소매 터트리기 당했습니다.

나는 저기 타면 깨물던데... 고얀놈

얼씨구?

으악. 호랑이가 치타를 먹었어요.

라이프 오브 엑셀서스

대충 창고에 좋아보이는데 쓸줄 모르는 템

받은게 있으니  보답으로...

알고보니 공간이동 자유자제로 할 수있는 템이라네요 (죽으면 파괴)

집에 다녀오시더니 웨이스톤도 기부해주심 .. 너무 받는게 많은 ..

여차저차 저쪽 동네로 텔레포트

허공에 뭔가 스윙을 계속하는 김미끼.. 뭐하냐

미친

?? ????? .. 

대충 침대로 이동하는 포탈?.. 이라고 하네요 

분수 예쁘다!

발전된 문명의 모습..

끼에에에엑

앗! 저 풍차는

@_@

크레이트! 근데 역시 보기만 해도 어지럽네요. 

톱니바퀴의 향연..

대체..

근데 그것보다 저 커다란 건 뭔데

네.. 깜룡이라고 하네요. 이 동네는 커다란 용이 많구만

대충 초콜릿 공정인듯

견학은 여기까지... 재밌었다

외로워 보이는군

그치만 니가 잡아먹었잖아

이제.. 대충 집을 지을까 합니다. 먼저 토대를 세워주고..

중간 중간 나무도 캐야 어?

테에엥ㅇ

...

똑스딱스

쟌 - 

짐도 다 옮겼고.. 여기까지 ! 안녕

'서버일기 > Def' 카테고리의 다른 글

[Medieval-Minecraft] 독거노인 생존기 -2-  (5) 2022.03.23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