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12

1. 집

노동! 또 노동!

 

새 시즌이 열렸대요. 그래서 들어가보기로 했어요.

근데 기계모드가 하나도 없다는거에요. 아니, 왜 기계가 없어??

중세라서 그렇다는데, 제가 알기로 중세에도 기계가 있었거든요. 원자로라던가 전자창고라던가.

저는 혼자사는것에 매우 약해서 저를 받아줄 마을을 구했어요.

여기가 우리 집터라고 해서 찾아왔어요

이번에 추가된 찹트리 계열 모드에요. 신기해.

밑동을 부수면 저렇게 얇아지고, 충분히 얇아지면...

짜잔. 나무가 파사삭 하고 아이템화 되어요. 문제는 저거 일일이 우클해서 줏어야해요... 귀찮아

집 근처의 구조물이에요. 뭐지? 오래전에 굶어죽은 난민촌인가?

뭔가 마을회관을 짓는다는듯

그리고 작고 귀여운 우리의 두목님이에요.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과로로 죽었대요. 아니, 이러면 하루종일 광산에서 노동도 못하나?

정신없이 숲을 파괴하다가 발견한 녀석. 얘는 뭐하는애지???

엄청 거대한 좀비다

노예 2호같이사는 마을주민 늘물님이에요

광산에 들어갔다가 문스톤을 발견했어요. 근데 못 캐네. 으으읅

 

첫날은 그냥 집을 정하고 주변을 둘러보는것이 전부였어요.

다음날에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서버일기 > L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N< [Starbound]-1  (1) 2022.05.08
>LEN< [Medieval Minecraft]-5  (1) 2022.03.27
>LEN< [Medieval Minecraft]-4  (5) 2022.03.22
>LEN< [Medieval Minecraft]-3  (3) 2022.03.15
>LEN< [Medieval Minecraft]-2  (2) 2022.03.13
COMMENT